‘화정’이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0.2%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명공주(이연희 분)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살아온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광해(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광해는 인목대비를 폐위하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7.0%, KBS2 ‘후아유-학교2015’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