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 인천 6℃

  • 백령 7℃

  • 춘천 8℃

  • 강릉 5℃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9℃

  • 전주 9℃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8℃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2℃

지민 “멤버들과 여행지서 클럽갔다”

[어느 멋진 날] 지민 “멤버들과 여행지서 클럽갔다”

등록 2015.06.10 16:09

이이슬

  기자

공유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AOA 지민 / 사진=김동민 기자 lfie@'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AOA 지민 / 사진=김동민 기자 lfie@


그룹 AOA 멤버들이 여행지에서 클럽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MBC에브리원 ‘AOA의 어느 멋진 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초아,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를 비롯한 AOA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지민은 “막내 찬미가 평소 클럽에 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스무살이 된 기념으로 클럽에 데리고 갔다. 클럽을 거의 통째로 빌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민아는 “여행에서 클럽에 간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잊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 재밌었다”고 말했다.

‘어느 멋진 날’은 MBC 뮤직의 ‘어느 멋진 날’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는 여행 리얼리티다. 샤이니, 비원에이포,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를 비롯한 아이돌그룹이 출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이 다 같이 휴양지인 중국 하이난으로 떠난 AOA의 여행기를 담았다.

한편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13일 오후 MBC에브리원에서 첫방송 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