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이 시청률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박홍균)은 전국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8.1%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의 마음을 알면서도 목지원(서이안 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욱(김성오 분)과 정주가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본 건우는 정주에게 키스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9.8%, KBS2 ‘복면검사’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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