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이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는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차승원 분)에게 정명(이연희 분)을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광해는 주원에게 정명과의 사랑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와 SBS ‘상류사회’는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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