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은 전국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1.0%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균(안내상 분)이 화약창고에 폭탄을 설치하고 광해(차승원 분)을 죽일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정명(이연희 분)이 이를 막기 위해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7.7%, KBS2 ‘후아유-학교2015’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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