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가 시청률 상승하며 20%대를 다시 돌파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은 전국기준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7.9%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우(송창의 분)이 정덕인(김정은 분)의 아들 죽음과 자신의 아들 강윤서(한종영 분)가 관련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형 강진명(오대규 분)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고, 이후 약혼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6.2%, KBS2 ‘개그콘서트’는 12.0%,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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