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에 컴백한 김준호의 새코너 ‘과대명상’ 첫 선보였으나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 콘서트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5%였다.
코너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 주에 1위를 차지했던 '막고차고'(9시53분~9시58분)가 시청률 18.8%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코너 시청률 2위는 ‘니글니글’(9시58분~10시)로 17.9%였으며 3위는 ‘나는 킬러다’(10시7분~10시13분)로 지난 주(17.1%) 대비 0.1%p 상승하며 17.2% 시청률을 보였다.
또 개그맨 김준호가 새 코너 ‘과대명상’(9시 35분~9시 39분)으로 1년만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코너 시청률 11.2%로 전체 17개 코너 중 1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개그 콘서트'를 시청한 주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 40대(12.1%), 여성 30대(11.1%), 남성 40대(10.3%) 순이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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