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오후 K STAR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소현과 함께 다정하게 내린 뒤, 출국 수속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와 고소현은 공항 출국장에서 여느 연인처럼 함께 출국 수속을 밟으며 서로를 향한 다정한 시선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우와 고소현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소현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우는 다음달 2일 미국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5 USA'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에 앞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월 신화 정규 12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고소현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탑5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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