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8℃

  • 춘천 2℃

  • 강릉 6℃

  • 청주 5℃

  • 수원 7℃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4℃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5℃

스텔라 가영 “‘마리오네트’ 이후 부터 뭘해도 야하게 보여”

[NW현장] 스텔라 가영 “‘마리오네트’ 이후 부터 뭘해도 야하게 보여”

등록 2015.07.20 12:58

김아름

  기자

공유

스텔라 가영./사진=최신혜 기자 shchoi@스텔라 가영./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걸그룹 스텔라 새 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율은 “가사 내용이 이 사람에게 내 마음이 열린다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마음의 문을 열겠다는 의미를 표현 한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가영은 “사실은 음란마귀 테스트일 수도 있다. 15세에서 29세까지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19금 판정을 받았는데 이 전에 ‘멍청이’라는 곡도 노출이 딱히 없어도 19세 판정을 받았다. ‘마리오네트’ 이후부터 뭘 해도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스텔라 신곡 ‘떨려요’는 프로듀싱그룹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으로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랩, 메인보컬의 구분없이 모든 멤버가 서로의 영역을 참여하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를 이뤘다.

전주부터 여러 가지 소스들이 모자이크처럼 흩어져 긴장감을 이룬 악기들은 후렴구에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대치되며 가사의 내용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스텔라는 20일 정오 ‘떨려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