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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아현·이현이 입담 쿨했다, 시청률 5.2% 제자리 걸음

‘해피투게더’ 이아현·이현이 입담 쿨했다, 시청률 5.2% 제자리 걸음

등록 2015.08.07 07:5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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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1% 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이아현, 김원준, 코미디언 유상무, 장도연, 가수 강남, 모델 이현이가 출연한 ‘남자사람친구’ 특집이 방송됐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가상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썸’을 탄 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0%,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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