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지코-팔로알토가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9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린X 지코 X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팔로알토, 효린, 지코가 마치 한 팀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소속사측은 "씨스타의 효린과, 지코 X 팔로알토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분야는 다르지만 국내 최정상에 서있는 세 아티스트인 만큼 각자 지닌 개성과 아우라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메가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으로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팀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방송은 오는 22일.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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