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 몰라보게 달라진 어깨깡패 면모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윤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커피 전문점 할리스 커피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도심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윤은 커피를 마시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무엇보다 한층 건장해진 탄탄환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제대로 여심을 저격한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해 보이는 루즈한 체크 셔츠에 신문을 들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달달한 스윗가이의 매력까지 더했다.
이는 마치 8월 28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이상윤이 맡은 차현석 교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전도유망한 연출가이자 매력적인 연극과 교수인 차현석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 되는 tvN 새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매력적인 독신남이자 까칠한 연극과 교수인 차현석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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