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차도 철거구간은 철거 전 왕복 6차로에서 2개 차로가 늘어나 새문안로, 충정로와 동일한 왕복 8차로가 된다.
시는 이번 철거로 서대문교차로에서 좌회전 차량의 흐름이 원활해져 일대 교통혼잡이 다소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5일 개통 이후에도 주변 보도 정비와 횡단보도 이설, 자전거도로 설치 등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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