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자신의 쌍둥이 아들인 서언·서준이를 원시인이라고 해 화제다.
지난 10일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가 첫 방송됐다.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은 '국제아파트 반상회'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공동 MC를 맡았다. 박미선은 부녀회장, 이휘재는 아파트 동대표, 김영철은 신세대 경비원 역할을 맡아 반상회를 이끌었다.
이날 노키즈존 카페를 놓고 찬반 토론을 펼치던 중 터키 아빠는 "나는 반대다. 어린이들도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아파트 이휘재, 서언 서준 원시인 무슨 일?" "국제아파트 이휘재 입담 폭발적" "국제아파트 이휘재 물 올랐다" "국제아파트 이휘재 정말 웃기더라" "국제아파트 이휘재, 쌍둥이 정말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노키즈존 카페를 놓고 찬반 토론을 펼친 국제아파트. 터키아빠는 "나는 반대다. 어린이들도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우리 아이들은 사람이기보다 원시인이다. 눈만 뜨면 '이게 뭐야?'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국제아파트' 이휘재, 서언-서준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국제아파트' 이휘재, 서언-서준 예뻐하는게 보인다" "'국제아파트' 이휘재, 서언-서준 얘기에 아빠미소" "'국제아파트' 이휘재보다 서언-서준이 요즘 더 잘나가~" "'국제아파트' 이휘재 요즘 MC 잘 맡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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