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하고 또 다시 FA시장으로 나왔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소희가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됐다”라고 21일 전했다.
앞서 안소희는 지난해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H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 소식을 직접 전하고,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안소희 BH엔터테인먼트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희’, 이번에는 어떤 변신을 보여줄까”, “‘안소희’, 영화 몇편 빼고 기억이 안 난다. BH가 잘못했네”, “‘안소희’ FA시장 얼마면돼 얼마면 되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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