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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조이, 육성재 질문에 수줍+부끄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조이, 육성재 질문에 수줍+부끄

등록 2015.09.23 14:3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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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조이가 가상 남편 육성재의 매력을 꼽았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덤덤(Dumb Dumb)'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지난 6월부터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조이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다.

‘쀼커플’로 비투비 육성재와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조이는 수줍어하는 모습과 함께 달달한 신혼생활의 소감을 전했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조이의 모습에 MC정형돈과 데프콘은 조이를 짓궂게 몰아갔다고.

이어 MC정형돈은 조이에게 가상 남편 육성재의 매력 세 가지를 말해보라며 기습질문을 던졌는데, 조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육성재의 매력 세 가지를 뽑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조이는 ‘육성재’ 이름으로 재치 있는 삼행시까지 곁들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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