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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화려한 유혹’ 8.5%··· ‘육룡’에 무릎꿇었지만 순조로운 출발

첫방 ‘화려한 유혹’ 8.5%··· ‘육룡’에 무릎꿇었지만 순조로운 출발

등록 2015.10.06 07:46

수정 2015.10.06 08:0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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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사진=SBS 화면'육룡이 나르샤'./사진=SBS 화면


‘화려한 유혹’이 월화대전에서 ‘육룡이 나르샤’에 첫 승기는 빼앗겼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MBC 창사특별기획 '화정' 4월 13일 첫 방송 시청률이 10.5%이었던에 비해 2.0%p 하락한 수치다. 또 '화정' 평균시청률(총 50회)은 9.9%를 기록했다.(전국가구기준 / 이하동일)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3%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8.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1회부터 출산과 죽음, 복수에 대한 예고까지 다양한 소재들이 빠르게 전개돼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2.3%,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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