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안산상록수체육관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안산시와 러시앤캐시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지난 3일 러시앤키시는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 안산지협의회에 의류 6만점을 기부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안산의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출정식을 가졌던 배구단 선수들 역시 함께 바자회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한편 의류 판매에도 적극 동참했다.
러시앤캐시는 4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바자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연고지 안산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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