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5일 토요일

  • 서울 27℃

  • 인천 28℃

  • 백령 28℃

  • 춘천 26℃

  • 강릉 30℃

  • 청주 27℃

  • 수원 27℃

  • 안동 29℃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28℃

  • 전주 29℃

  • 광주 29℃

  • 목포 28℃

  • 여수 28℃

  • 대구 30℃

  • 울산 31℃

  • 창원 29℃

  • 부산 29℃

  • 제주 28℃

지석진 “이사 8번, 원룸생활 한 적도 있다”

[해피투게더] 지석진 “이사 8번, 원룸생활 한 적도 있다”

등록 2015.10.09 00:29

이이슬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KBS2 '해피투게더'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지석진이 이사를 8번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박명수-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김풍, 게스트로 지석진-개리가 출연한 개편 첫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이사를 8번 했다"라며 부인의 교육열에 대해 말했다.

지석진은 "당시 부인이 원하던 학교가 있었다.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가게 되었다. 집을 구한 다음에 가야하는데 당장 가야한다는거다. 고민 끝에 그 학교 근처에 원룸을 얻자고 해서 원룸에서 생활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원룸에 들어갈 때 혹시나 오해받을까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갔다. 한 달 넘게 생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 단장한 '해피투게더'는 7년 만에 찜질방 토크가 막을 내리고 새 MC 전현무와 패널 김풍이 합류했다. 박미선-김신영은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