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 발탁된 신예 유주혜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위대한 캣츠비-Reboot’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주혜가 함께 출연하는 가수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과 뮤지컬 배우 선우와 찍은 절친샷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손동운-선우와 얼굴을 맞댄 채 살풋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오누이 같은 세 사람의 친밀한 조합에 많은 뮤지컬 팬들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청춘의 이면을 지독하게 아픈 순정으로 드러낸 색다른 사랑이야기로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사랑이자 밝음 안에 비밀을 가진 미스테리한 인물 선 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유주혜가 열연을 펼칠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는 ‘러브레터’로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변정주 연출과 ‘라디오스타’로 제2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그날들’의 허수현 작곡자,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을 거머쥔 최인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첫 선을 보인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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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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