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변요한 등장에 시청률 상승, 동시간대 1위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포스터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 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땅새(변요한 분)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펼쳐졌다. 6년 후 땅새는 이방지로 자랐고, 이방원(유아인 분)과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방원은 땅새의 무술 실력을 보며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0.1%, KBS2 ‘발칙하게 고고’는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