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최태준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라디오스타’에서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됐다.
배우 최태준은 지난 4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태준은 “나는 홍대보다 노량진에서 더 인기 많다”며 에피소드를 말했다.
최태준은 “과거 홍대에서 배우 정유미와 연기했던 적이 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정유미를 알아봤지만, 나는 못 알아 봤다. 심지어 한 여자 무리는 ‘남자가 화장해서 재수없다’고 말했다”며 씁쓸한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반면 최태준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상인들이 무료로 회를 준다. 많이 알아봐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탁해요엄마’ 최태준 노량진·홍대 관련 에피소드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부탁해요엄마’ 최태준 멋져” “‘부탁해요엄마’ 최태준 드라마의 효과인듯” “‘부탁해요엄마’ 최태준, 노량진가면 슈퍼스타~” “‘부탁해요엄마’ 최태준 잘생겼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태준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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