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진행했으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회의 내용은 비공개지만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의 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언론과 접촉하는 등 신동빈 회장에게 상황이 불리해지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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