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미술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22일 오전 MBC ‘그녀는 예뻤다’ 공식홈페이지에 황정음의 미술관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어린이들이 연기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앞에서 웃겨주고 응원을 하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속 황정음은 미술관에서 유치원생들과 마주친 장면을 연기하는 도중, 웃는 연기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잘했어. 하하하하. 웃어야지”라고 칭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이들이 잘 웃을 수 있도록 앞에서 웃겨주며, 결국 만족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내 프로다운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황정음은 ‘능동적 여주’로서 우정을 택할지 혹은 첫사랑을 택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1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황정음, 아이들까지 사로잡은 훈녀매력”, “황정음, 아이들에 눈을 떼지 못하고 미소를 짓는 모습 너무 예뻐요”, “황정음,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저 귀여움”, “황정음, 혜진이 만큼이나 마음이 예쁜 그녀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는 매주 수, 목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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