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송승헌의 팬미팅에 그의 연인 유역비가 참석할지 여부가 화제다.
송승헌의 중국 팬미팅 ‘2015 宋承- Honey Day Fan Meeting in shanghai’가 11월21일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27일 중국 언론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송승헌이 중국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가을동화’ 이후로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해왔던 송승헌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연인 유역비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제3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브루스윌리스, 사정봉 등 글로벌스타과 함께하는 2016년 최고의 대규모 전쟁 영화 ‘대폭격’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공식적인 입장은 알려진 바 없지만 연인 유역비가 자리에 참석할 것인지 중국팬들의 관심이 한곳에 집중되고 있다.
송승헌은 KBS2 ‘가을동화’로 중국에 오빠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원조 한류스타에에 올랐다. 이어 MBC ‘에덴의 동쪽’, ‘마이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미쓰 와이프’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바 있다.
송승헌은 현재 SBS ‘사임당’의 남자 주인공 이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2016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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