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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백진희, 송하윤 생존에 오열··· 시청률 ‘상승’

‘내딸금사월’ 백진희, 송하윤 생존에 오열··· 시청률 ‘상승’

등록 2015.11.02 08:0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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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딸 금사월'사진=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상승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1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1%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의 존재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빈은 사월과 조류공포증에 대해 말하던 중 어린시절 보육원 시절을 회상했고, 찬빈은 사월이 금빛보육원 사고 이후 생존했다는 걸 알고 반색했다.

또한 오월(송하윤 분)과 사월 역시 서로의 존재를 알고 오열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는 29.2%, MBC ‘엄마’는 17.3%, SBS ‘애인있어요’는 8.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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