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초소형 와인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Estrella Trois L Petit)’를 출시한다.
제품은 스페인의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무르비에드로(Bodegas Murviedro)사와 롯데주류가 합작해 개발한 무스캇 품종의 스위트 화이트 와인이다.
특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된 고급 와인을 지칭하는 스페인 D.O 등급의 와인으로 와인 1~2잔 분량의 250㎖ 초소형 미니 와인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 싱그러운 사과향과 배의 달콤한 향, 상큼한 감귤류의 과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롯데주류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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