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모델 워킹으로 우아하게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 특집으로, 그를 지원 사격 하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사랑이 엄마’로 소개를 받은 야노시호는 일본의 톱 모델 다운 워킹으로 등장해 MC군단과 게스트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후 모델 워킹을 끝낸 야노시호는 수줍은 듯 웃으며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며 능통한 한국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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