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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에 먼저 대시···TV에서 보고 내 타입이라 생각”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추성훈에 먼저 대시···TV에서 보고 내 타입이라 생각”

등록 2015.11.13 00:2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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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사진=KBS2 화면 캡쳐'해피투게더3'./사진=KBS2 화면 캡쳐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 특집으로, 그를 지원 사격 하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야노시호가 먼저 추성훈에게 대시 했다더라”고 물었고, 이에 야노시호는 “TV에서 보고 내 타입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 해달라고 얘기했었다”며 “2년 후쯤에 그걸 기억했던 친구가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소개해준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추성훈이 ‘어떤 사람 좋아하냐’고 묻길래 ‘추성훈 씨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이야기 했었다”며 “추성훈 역시 당시 ‘저 같은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후 추성훈의 첫 인상에 대해 “굉장히 다정했고 좋은 향기가 났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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