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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고민 많았다”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고민 많았다”

등록 2015.11.12 23:3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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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사진=KBS2 화면 캡쳐'해피투게더3'./사진=KBS2 화면 캡쳐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 특집으로, 그를 지원 사격 하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사유리는 “일본에는 자녀 공개하는 방송 자체가 없다. 상상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고, 이에 MC 들은 야노시호에게 “어떻게 사랑이를 공개할 결심을 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사실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한국에 사는 게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며 “생활에는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에게) 일본의 피와 한국의 피가 함께 흐르기 때문에 한국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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