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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임, 차도진 앞에서 김차관에 “술 따르겠다”

[별이되어빛나리]최수임, 차도진 앞에서 김차관에 “술 따르겠다”

등록 2015.11.18 09:47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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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최수임의 위험한 술집 가수 생활이 이어졌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57회에서는 술집 다이아몬드를 방문한 서동필(임호 분)과 윤 회장(윤주상 분)일행이 룸으로 조봉선(최수임 분)을 불렀다.

이날 동필은 윤 회장, 김 차관과 함께 있는 룸에 가수로 일하고 있는 봉선을 불렀다.

이어 성국(차도진 분)이 룸에 들어와 봉선을 데려가려 했지만 봉선은 김 차관에게 “먼저 한잔 따르겠다”며 성국을 내보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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