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작되는 ‘K-세일데이’에 70여 개의 유통업체가 참여한다.
유통산업연합회(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6일간 이어지는 K-세일 데이에 현재 72개사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백화점 6개사, 대형마트 4개사, 슈퍼마켓 4개사, 편의점 5개사, 온라인쇼핑 12개사 등이다. 또 전문소매점인 전자랜드와 롯데하이마트, 더페이스샵과 마리오아울렛 등도 신청을 마쳤다. 여기에 27일부터 전통시장도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대 50~90% 수준이다. 먼저 백화점 6개사는 전 지점에서 최대 10~50%,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생활용품과 식품 위주로 10~50%, 전자제품 전문점은 30~50% 수준이다.
이와 함께 할인되는 품목은 ▲패션 ▲리빙 ▲가전 ▲식품 ▲아웃도어 등이며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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