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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태티서와 새로운 유닛의 퍼포먼스 기대해달라”

[NW현장] 소녀시대 유리 “태티서와 새로운 유닛의 퍼포먼스 기대해달라”

등록 2015.11.22 15:0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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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4th TOUR' 콘서트 기자회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4th TOUR' 콘서트 기자회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개최를 기념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연은 “이번 콘서트는 겨울이니만큼 ‘Party’ 곡을 겨울 버전으로 편곡했다. 또 다른 곡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했다”고 귀띔했다.

또 유리는 “정규 앨범 수록곡 중 새로 공개하는 곡도 많다. 불이 켜진다. 옷에서 불도 나오는 등 재밌는 퍼포먼스를 준비 했다”며 “또 태티서의 특별한 무대와 새로운 유닛의 조화도 퍼포먼스가 있으니 그 부분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3년 6개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국내 공연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걸그룹이 한국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이번 소녀시대 공연 타이틀인 ‘Phantasia(판타지아)’에 걸맞세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한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해 클래식한 무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귀엽고 아기자기한 무대, 시즈널한 크리스마스 무대 등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총망라했다.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는 11월 21일~22일 양일간 총 2회 공연을 개최한 뒤 2016년 1월 30일~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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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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