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유재석 특별출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2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9% 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해더신(전인화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접근해 수면제를 먹이며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강찬빈(윤현민 분)은 집에 금사월(백진희 분)을 데려와 깜짝 인사시켰고, 이에 신득예(전인화 분)는 놀랐다.
특히 이날 유재석이 해더신의 비서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0.7%, SBS ‘애인있어요’는 7.6%, MBC ‘엄마’는 18.4%를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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