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죽음을 둘러싼 전말이 공개되었다. 혜진의 생모 윤지숙(신은경 분)은 혜진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구하려 갔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2.2%,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6.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