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송원석이 XTM의 새 예능 '타임아웃'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원석이 '타임아웃'에 출연한다. 지난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타임 아웃'은 송원석과 이수근, 이상민, 은지원, 오현민, 유경욱 6인의 연예인 승부사가 생존 시간을 놓고 벌이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송원석은 '타임아웃'에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둔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할 예정이다.
모델로 시작해 광고는 물론 영화 ‘댄싱퀸’ 드라마 ‘아랑사또전’ ‘나쁜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한 송원석은 최근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결성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첫 신고식을 치른 예능 새내기 송원석이 '타임아웃'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XTM 새 예능 '타임 아웃'은 오는 30일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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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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