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뛰어난 자본구조, 건설보증시장에서의 강력한 지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자평했다. 조합이 획득한 A+등급은 A.M.Best의 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국내 보험사 중 최상위 수준의 등급이다.
A.M.Best사로부터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조합은 건설보증과 공제(보험)시장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A.M.Best A+등급의 획득을 통해 향후에도 조합원에 대해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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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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