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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배우 우현 “대학시절 외모로 인해 미팅 꺼렸다”

‘비정상회담’ 배우 우현 “대학시절 외모로 인해 미팅 꺼렸다”

등록 2015.12.14 12:1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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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배우 우현이 대학시절 외모로 인해 미팅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JTBC ‘비정상회담’ 배우 우현이 대학시절 외모로 인해 미팅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배우 우현이 대학시절 외모로 인해 미팅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6회에 게스트로 우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녹화당일 우현은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대학생 때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팅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현은 “과거 비호감 외모 때문에 미팅을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2번 정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호감 이미지에 집착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호감 이미지에 신경 쓰는 것은 대인관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너무 호감을 사려고 하다가 실수를 한다면 더 큰 비호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패널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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