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세리, 우희, 아영, 수빈)이 컴백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일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 탈퇴를 선언하며 4인조로 거듭난 달샤벳이 내년 1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재킷 촬영을 하며 4인조로의 첫 활동에 나섰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 멤버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은 지난 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앨범 재킷 촬영을 완료했다”며 “멤버들이 4인조가 된 것에 대해 아직은 낯설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지며 새로운 달샤벳의 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달샤벳은 재킷 촬영에 이어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이번주 일요일인 20일에 촬영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달샤벳의 소속사 측은 재킷 촬영 소식과 함께 멤버의 비하인드컷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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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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