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올림픽 국내외 홍보를 추진하는 등 관광 부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30개 주요 도시의 해외 네트워크망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과 강원관광의 메인 테마를 적극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관광올림픽 구현을 위한 새로운 올림픽 콘텐츠 발굴, 올림픽 개최지의 관광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조직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강력한 협력 기반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동계올림픽이 한국관광과 강원관광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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