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가수 유재환이 음악 롤 모델로 가수 김동률을 꼽았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유재환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친다.
녹화당일 유재환은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김동률을 꼽았다.
유재환은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김동률 선배님이나 정재형 선배님의 음악성을 따라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며 “김동률 선배님을 못 만나봤는데, 한 번만 좀 만나봤으면 참 좋겠다”며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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