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슈퍼스타 허각과 로이킴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10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허각과 로이킴이 ‘쇼맨’으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허각과 같은 장소에서 노래를 해본 적이 없다는 로이킴은 “허각과 사석에서 종종 만났지만 말을 놓지 않았다” 입을 열었다.
이에 허각이 “반말한지 얼마 안됐다. 잘생긴 사람에게 편하게 대하기가 힘들다”고 하자 유희열이 바로 “저 친구가 그렇게 나를 어려워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이날 허각은 역주행송 무대에 대해 “노래의 완성은 얼굴이 아니라 노래라는 걸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은 “바로 앞에서 관객들이 지켜봐서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더 떨린다”고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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