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전매특허 비타민 미소 대신 분위기 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과 개봉을 앞둔 영화 ‘목숨건 연애’ 등으로 올 한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파운데이션 화보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킨광 무결점 피부를 발산했다.
엘르와의 화보 촬영및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평소에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즐기는데, 마에스트로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본래 피부의 장점만을 살려주면서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다“고 뷰티 시크릿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원은 “본래 촉촉한 스킨광을 위해 페이스 밤이나 오일을 덧발라 주는데, 이 제품은 3가지 순수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고 새로운 잇 아이템으로 손꼽았다.
그녀의 시크릿 아이켐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마에스트로 글로우 파운데이션. 또한 자신이 지닌 비밀노트 같은 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놓는다는 그녀는 새해에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동안 피부를 가진 하지원과의 자세한 화보 이미지 및 동영상은 엘르 2016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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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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