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전 라인업 연장 적용..Q50S 하이브리드 하반기 판매 15배 증가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브랜드 자체적으로 내년 1월까지 연장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2016년 1월 31일까지 차량을 등록하는 인피니티 전 고객은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번 달 2016년형 Q50 유로 6 등 주력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역대 월 최다 판매량 기록 갱신을 예상하고 있다. (종전 2014년 6월, 416대) 특히, Q50S 하이브리드는 높은 가치와 만족도가 입 소문을 타며 하반기 판매량이 상반기 대비 15배 폭증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대표는 “수입차 최초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3000만원대 Q50 유로 6 모델 출시 등 최근 시장에서 재조명 받으며 큰 인기를 끈 Q50을 중심으로 이번 달 전 모델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정받고 있는 인피니티 라인업의 가치를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