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는 전국기준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맞이 ‘다 이루어져라’ 편이, ‘1박2일 시즌3’에서는 ‘가족여행 특집’으로 차태현의 세 아이들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는 13.7%,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5’는 9.5%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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