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매거진 W Korea의 1월호 화보 속 이재준의 모습으로 젖은 머리와 심쿵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모델 뮤지션 디자이너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2016년이 가장 기대되는 영건 8인을 선정하는 컨셉으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이재준은 배우 부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재준은 현재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착한 천성 탓에 늘 손해를 보는 20대 꽃청춘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이재준은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사로 하루 아침에 잔고 0원의 무일푼으로 거리에 내쫓겼지만 험난한 시련들을 극복해내면서 한 단계씩 성장해 가는 강마루의 모습에 자연스레 녹아 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재준은 “2016년에는 쉬지 않고 작품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선 지금 촬영 중인 ‘우리집 꿀단지’를 끝까지 잘 마무리했으면 바램이고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해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우리집 꿀단지’는 배우 이재준의 첫 주연 작품으로 20%이상의 시청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동안 얼마나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