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여주인공 박수경 역을 맡은 양진성은 최근 SNS에 “파이팅 아자자”라는 멘트와 함께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양진성은 상큼하게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내 사위의 여자’ 대본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실제 촬영장에서도 양진성은 항상 밝은 얼굴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양진성이 보여줄 박수경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양진성이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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