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진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다. 1층 전시장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고객들이 여유롭게 차량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진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위치했던 호탄길에서 전시장과 인접한 강남로로 확장 이전했다. 지상 2층의 규모로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이번 진주 전시장 신규 오픈 및 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진주 지역을 포함한 서부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