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유환이 환희와 이장우 형제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파나마로 떠나는 ‘정법 in 파나마’편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번 파나마 편에 실제 가족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 바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배우 이장우로 밝혀졌다.
환희와 이장우는 이종사촌 지간으로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돼 모든 가족들이 기뻐하고 응원했다”며 동반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두 사람은 파나마 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 입국장에서 현지 부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함께 파나마 편에 합류하게 된 JYJ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우리 형이 ‘정글의 법칙’ 팬이다. 군 복무 중이라 내가 대신 먼저 나왔다. 근데 막상 촬영 현장에 와서 환희 형, 장우 형을 보니 너무 부럽다”며 “저도 우리 형이랑 같이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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