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셰프’ 배우 임정은이 흥 넘치는 쿡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서는 배우 임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정은은 이산호 셰프의 지령에 따라 요리를 시작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어떡해”를 연발하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요리 내내 흥을 주체하지 못한 그녀에게 이산호 셰프는 머리까지 쥐어뜯었고, 이를 지켜보던 셰프들은 임정은의 해피바이러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KBS2 드라마 ‘루비반지’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 임정은에게 팬들은 “임정은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흥요리사 임정은, 너무 귀엽다” “임정은 편 역대급 꿀잼”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승부는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반전의 맛을 선보인 임정은에게 돌아갔으며, ‘흥요리사’라는 귀여운 별명을 남겼다.
한편 ‘아바타 셰프’는 오로지 입으로 레시피를 읊어주는 셰프와, 지령을 듣고 요리하는 아바타가 벌이는 신개념 쿠킹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올리브TV와 tvN을 통해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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